경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20대 철제 받침대에 깔려 사망

경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20대 철제 받침대에 깔려 사망

기사승인 2026-02-22 10:30:05
21일 오전 8시52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프레스 기기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철제 받침대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은 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출처=경북소방본부 페이스북  
경북 경산시의 한 공장에서 20대 남성 노동자가 철제 받침대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2분쯤 경산시 진량읍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A씨가 프레스 기기 수리 작업을 하던 중 약 2톤 무게의 철제 받침대가 넘어지면서 그 아래에 깔렸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가 A씨를 발견했을 때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