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손잡고 한국 전통 문화 요소를 담은 차 음료 한정판을 선보인다. 일상에서 소비되는 음료를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23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은 웅진식품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이달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통한 국가유산 가치 확산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우리 국가유산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알리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협업 제품을 기획·출시·판매할 계획이다.
한정판은 하늘보리, 누룽지차, 옥수수수염차, 결명자차 등 차 음료 4종에 적용된다. 제품 패키지에는 전통 회화와 공예, 건축 등 한국 문화유산을 반영했다. 하늘보리에는 일월오봉도와 산수화, 누룽지차에는 호작도 민화 이미지를 담았고, 옥수수수염차에는 고려청자와 안동 하회탈, 결명자차에는 경복궁 건축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22년부터 이어진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대표 차음료에 K헤리티지를 접목해 ‘마시고 보고 즐기며 전하는 한국의 멋’을 메시지로 담았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일상에서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를 통해 국가유산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하고자 이번 K헤리티지 한정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