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불 23일 오전 현재 진화율 58%

함양 산불 23일 오전 현재 진화율 58%

기사승인 2026-02-23 10:45:33 업데이트 2026-02-23 14:16:35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23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 14분께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2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진화율 58%를 보이고 있다. 산불 대응 단계는 2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226㏊로 추정되며, 전체 화선 5.33㎞ 가운데 1.85㎞는 진화가 완료됐고 3.52㎞는 진화 중이다.

당국은 헬기 51대, 인력 754명, 장비 119대를 투입해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 134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관계 기관은 기상 여건을 예의주시하며 주불 진화와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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