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복지문화센터 4월 개관 순항…공정률 90%

인제복지문화센터 4월 개관 순항…공정률 90%

기사승인 2026-02-24 11:44:36
4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인제복지문화센터(인제군 제공)
강원 인제복지문화센터 신축공사가 4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2022년부터 99억 8000만원이 투입된 인제복지문화센터는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3월까지 마무리하고, 수탁기관 선정과 운영 준비를 거쳐 4월말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인제읍 남북리 일원에 조성되는 인제복지문화센터는 지상 4층 1963㎡규모로 조성되며, 1·2층에는 가족센터, 3·4층에는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선다.

가족센터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가족·개인 상담실, 사무실과 함께 커뮤니티실, 북카페, 공유주방 등 가족 소통과 교류를 위한 공간이 들어선다.

노인생활문화센터에는 탁구장, 방음공간과 마루공간을 갖춘 동아리실, 다목적홀이 있어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문화 공간이 조성된다.

센터는 세대별 이용 특성과 활동을 고려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가족센터는 아동과 가족, 청년과 중·장년층까지, 노인생활문화센터는 신노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실로 구성되어 전 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별 동선을 분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인제군 관계자는 "복지문화센터는 가족 지원 서비스와 노인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주민 누구나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복합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복지문화센터는 지역 주민의 복지와 문화 수요를 아우르는 생활SOC 거점 시설로서, 가족센터와 노인생활문화센터 기능을 함께 갖춘 지역 밀착형 공간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