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주민 소통의 핵심 거점이 될 ‘장승포다어울림행복문화센터’개관식을 지난 25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은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장승포다어울림행복문화센터는 구 마전동주민센터(거제시 마전8길 1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405㎡ 규모로 조성됐으며, 급식실과 쉼터, 다목적체육관,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그동안 시범운영을 통해 급식 시스템과 이용 동선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개관식을 기점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과 주민 건강,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시설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경로식당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5일 중식을 제공하며 ‘거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받아 급식의 질을 한층 높였다.
변광용 시장은 “장승포다어울림행복문화센터 개관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관이 어르신들께는 활기찬 노후를, 지역 주민들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해 로컬브랜드 키운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5일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해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2026년 거제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제의 자연환경과 문화,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선정,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판로 개척 및 창업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문적인 창업 보육 노하우를 거제시의 정책에 접목함으로써,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 2026년 사업부터는 청년 창업가 지원을 강화해 총 9팀 중 4팀을 청년 창업가로 우선 선발해 젊은 인재들이 거제에 뿌리내리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그동안 유자, 맹종죽, 몽돌 등 거제의 자산을 활용해 발굴된 창업가들의 성과물이 시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거제형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전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거제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은 오는 4월 초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며, 예비 창업자 4팀과 창업 7년 이내 창업가 5팀을 선발해 창업 교육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거제 고현터미널 택시대기차로 개설
거제시는 고현터미널 옆 택시대기차로 개설사업이 모두 마무리 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고현터미널 옆 국도5호선 완충녹지지역 일부를 해제하고 길이 92m정도의 택시 전용 대기공간을 조성해 고현터미널 앞 도로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정체 및 보행자 안전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 동안 고현터미널 앞 도로는 택시승강장 대기공간 부족시 택시대기차량과 일반차량이 도로에 뒤엉켜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거제시는 택시대기차로 개설을 통해 △택시 이용객 승·하차 편의 증대 △일반차량의 소통 개선 △보행자들의 안전확보 등 일석삼조의 효과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향후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택시대기차로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추가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