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심뇌혈관질환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센터 5곳을 추가 선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추가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공모 결과 권역센터 1개소, 지역센터 8개소가 지원했으며, 선정평가 절차를 통해 권역센터 1개소, 지역센터 4개소를 신규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했다.
기존 지역센터로 지정된 성가롤로병원이 이번에 권역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센터 1개소 공백이 생겨 추가로 선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역센터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1개소 추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 대구, 세종, 강원, 전남에 지역센터가 없는 상태다.
현재 지정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정 예정인 성가롤로병원을 포함해 분당서울대병원, 인하대병원, 동아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울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안동병원, 충남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원광대병원, 강원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15곳이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순천향대서울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인천세종병원, 창원한마음병원, 동강병원, 세명기독병원, 대전을지대병원, 효성병원 등이다. 이번에 신규 추가된 지역센터는 인제대부산백병원, 천안충무병원, 대자인병원, 제주한라병원이다.
이중규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추가 지정을 통해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최종치료의 지역 내 완결과 더불어 의료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