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월드 베스트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6)’에서 국내 1위 병원으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미국 현지 시각 25일 오전 9시(한국 시각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전년보다 4계단 상승한 세계 26위를 기록하며 국내 병원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삼성서울병원의 세계 순위는 2023년 40위에서 2024년 34위, 2025년 30위, 2026년 26위로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위크의 병원 평가는 독일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 스타티스타에 의뢰해 진행되며 △의료 성과 지표 △국내외 의료 전문가 추천 △환자 만족도 △환자 자기평가도구 실행 여부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산정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전문 분야 평가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위크가 발표한 전문병원 순위에서 암 분야 글로벌 3위를 2년 연속 기록했으며, 스마트병원 부문에서도 5년 연속 국내 1위를 유지했다.
병원 측은 환자 중심 진료와 중증·고난도 치료 역량, 첨단 지능형 병원 구축 노력이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승우 원장은 “중증 질환 중심의 미래 의학 추진 성과가 세계 각국 의료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