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경산 첫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가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경산의 센트럴파크로 조성되는 상방공원 내에 공급되는 올해 경산지역 첫 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3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3월 17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대구·경산·경북 거주자는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조건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금융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황금열쇠 1돈, 리솜리조트 숙박권 등 경품 이벤트도 28일까지 진행하며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단지는 총 2105세대(1·2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74·84·99㎡, 1004세대다. 타입별로는 74㎡A 110세대, 84㎡A 428세대, 84㎡B 170세대, 99㎡A 150세대, 99㎡B 146세대로 구성됐다.
입지는 상방공원과 남매지, 경산자연마당, 경산생활체육공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공세권이다. 단지 내 조경 비율은 30% 이상이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 판상형 4베이 설계와 전 세대 알파룸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차장은 세대당 1.56대로 100% 지하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복층 실내체육관, 스크린 수영장,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스포츠 특화 공간과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공유오피스 등이 마련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달구벌대로와 연결되는 대학로, KTX경산역을 통해 대구와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좋다. 경산시청과 관공서, 쇼핑·문화시설, 초·중·고교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에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상방공원 조성과 함께 경산 주거 환경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공원 조망과 대단지 프리미엄,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 모두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