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라는 이유로 고강도 비판을 받아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피스텔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장 대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 한 채는 이미 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았다”라며 “부동산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실거주 중인 서울 구로구 아파트 1채를 포함해 지역구인 충남 보령시 아파트, 보령에서 어머니가 거주 중인 주택 1채, 경남 진주에서 장모님이 거주 중인 아파트 1채의 지분(5분의 1), 장인어른으로부터 상속받은 경기도 안양 아파트 지분(10분의 1), 여의도 오피스텔 등 6채를 보유 중이다. 이 가운데 여의도 오피스텔을 매각하기 위해 내놨다는 것이다.
장 대표의 오피스텔 매매 의사가 공개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자신이 보유한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으면서 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지 하루 만이다.
장 대표는 그동안 자신의 부동산에 대해 “실거주용이거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다해도 8억5000만원 정도”라며 투기가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