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7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발령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까지의 9㎝ 누적 적설량을 기록한 태백에 대설경보가 발령됐다.
6.4㎝의 누적 적설량을 기록한 화천과 홍천, 평창,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릴 눈이 20㎝ 이상, 대설주의보는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까지 도로 소통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등 국립공원 48개소가 통제되고 있다.
재난안전 대책본부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비상 1단계를 운영하며 도로와 농축시설 관리 등 강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당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은 '습설'로 무거운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와 교통안전 등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