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7일 '2027년 국‧도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 부서가 발굴한 신규 및 계속사업 총 65건에 대한 사업계획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2746억 원으로 설정했다. 발굴된 사업은 총 65건, 총사업비 4932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36건, 2538억 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유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과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건설'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군은 예산 확충이 지역 경쟁력 제고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미래 산업 육성, 민생 체감도 향상, 재정 효율성 강화라는 다층적 목표 달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할 신규 국책사업 발굴과 함께, 기존 계속사업과 연계한 전략적 사업 확대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 부서 협력을 통해 발굴한 사업들이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하동군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앙부처 방문과 정책 동향에 맞춘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사업 타당성을 지속 보완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전략적 대응을 강화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