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은 3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싹 다 갈아엎겠습니다! 광장의 시민들이 보여준 용기에 진보당이 보답하겠다"며, "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내란세력을 영원히 박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당은 이번 선거를 무능·부패한 기존 정치 세력을 청산하고 지방권력을 교체하는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다.
류재수(60) 진주살림연구소장이 진주시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경상남도의원 후보 5명과 진주시의원 후보 다수를 포함해 진보당의 최대 규모 출마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원 후보 라인업
제1선거구: 이동진(49), 전 경상대 총학생회장, 현 진주혁신도시주민참여위원회 부위원장, 제2선거구: 정하늘(26), 경상국립대 수의학과 재학, 현 진보당경상국립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장, 제3선거구: 박상훈(42), 전 진보당진주시위원회 문예위원장, 현 엔터테인먼트 하하 대표, 제4선거구: 김영훈(42), 전 경상대 총학회장, 현 택배노조 롯데진주지회장, 제5선거구: 정현미(46), 전 윤석열퇴진 진주촛불집회 상황실장, 현 진보당진주시위원회 부위원장이다.
△진주시의원 후보 라인업
가선거구: 전옥희(43), 전 윤석열퇴진 진주촛불집회 사회자, 현 진주여성회 대표, 마선거구: 김재영(39), 전 경상대 사회대학생회장, 현 진주시농민회 정치위원장, 바선거구: 김상대(58), 전 동서산업노동조합(현 이누스) 지회장, 현 진보당진주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이다. 진보당 진주시위원회는 나머지 지역구와 시의원 비례후보도 4월 말까지 선출해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재수 후보는 "진보당 후보들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진보정치의 효능감을 보여줄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정치와 사회의 주인이 되는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보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10% 이상 정당 지지율을 목표로 제3당으로 자리매김하며,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 지역 정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