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교한 내덕초교 등하굣길 꼼꼼히 살폈죠"

"올해 개교한 내덕초교 등하굣길 꼼꼼히 살폈죠"

홍태용 시장, 안경애 교육장 등 현장 점검
시, 공사장 한복판 신문초 통학버스도 살펴

기사승인 2026-03-04 11:01:44
안경애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홍태용 김해시장이 4일 내덕초교 등하굣길 점검을 하고 있다. 김해교육지원청 제공

김해 내덕초등학교가 올해 개교하고 4일 교육지원청 및 김해시 관계자가 현장을 찾아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통학로 인근 시설 위험물 요소를 사전 확인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신학기 시작 시즌이라 안전 캠페인도 병행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일단정비,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집중 안내했다. 더불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전개 했다. 

또 김해시는 공사장 한복판에 위치한 신문초교 학생들이 주로 거주하는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앤스파우 아파트를 방문해 통학버스 승하차 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경남교육청과 함께 신문초 통학버스 운영을 1년 연장키로 했다. 

안경애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내덕초교 학생들이 안심 등학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자체, 경찰서, 학부모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새 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고 즐거운 길이 되어야 한다. 개교 이후에도 통학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김해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G-PASS CARD)’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3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는 김해시 대표 청년 지원정책이다. 지난해 하반기, 청년 연령 기준을 39세에서 45세로 상향 조정했으며 올해는 3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부터 신청일까지 김해시에 거주하는 19~45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어학, 한국사 시험에 대해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여러 종류의 시험을 응시했거나 동일 시험을 반복 응시한 경우에도 모든 응시료를 합산하여 한 번의 신청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김해시 인구정책종합플랫폼 ‘김해아이가(家)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해시청 인구청년정책관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우미연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자격증 취득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응시료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많은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