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의 진행자 김어준 씨가 이재명 대통령 순방 중 중동 상황 관련 국무회의나 대책회의가 없어 불안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반박했다.
총리실은 5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김 씨의 이날 오전 유튜브 방송 발언에 대해 “상기 발언 내용은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날 오전 유튜브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 중인 상황에서 (중동 전쟁 등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국무회의도 없다”, “리더의 부제가 불안감을 더 증폭시켰을 것”, “대책회의가 없어, 어떻게 하자는 거지. 뉴스도 없고 하루 종일 불안하고”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총리실은 “대통령 순방 중 정부는 중동 상황 발발 직후부터 매일 오후 비상점검을 위한 관계장관회의(1·2·3·4일)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무회의(3일)를 개최해 중동상황 관련 대응현황 및 계획을 집중 점검·논의했다”며 “그외에도 재외공관장 회의(3일)를 개최하는 등 범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중동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중동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각 언론사는 정부활동에 대한 사실과 다른 보도가 국민에게 오해와 혼선을 불러온다는 점에 유념해 국익과 사실에 기반한 보도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