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파라다랑스' 카페, 유채꽃 시즌 맞아 3월 재오픈

남해 '파라다랑스' 카페, 유채꽃 시즌 맞아 3월 재오픈

기사승인 2026-03-06 14:27:02 업데이트 2026-03-07 02:23:30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조성된 테마공원 파라다랑스가 봄철 유채꽃 시즌을 앞두고 겨울철 휴장했던 카페 운영을 재개한다. 카페는 3월 둘째 주부터 다시 문을 열어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라다랑스'는 '파라다이스'와 다랑이논을 의미하는 '다랑이'의 합성어로, 남해의 전통 다랑이논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조성된 감성형 테마공원이다. 지난해 봄 첫 개장 이후 두 번째 봄을 맞은 올해, 공원 일대에는 유채꽃이 서서히 개화를 시작하며 봄 정취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파라다랑스 카페는 유채꽃 정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공원을 산책하다가 카페에 들러 음료와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봄철 유채꽃 개화 시기에는 공원 일대가 노란 꽃 물결로 물들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해군은 매년 봄 유채꽃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관광지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으로, 올해도 봄꽃 시즌을 맞아 다양한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