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은 경남도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축제 기획력과 콘텐츠 경쟁력, 운영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도내 17개 축제가 선정됐으며 S등급 2개, A등급 10개, B등급 5개로 나뉘었다.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A등급을 받아 도비 1100만 원을 확보했다.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물놀이·공연·스포츠·먹거리를 결합한 체험형 여름 관광축제로 가족과 청년층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축제에는 약 7만 7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역 대표 여름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제2회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밀양시,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 개편 운영
밀양시는 오는 9일부터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을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
‘밀양클래스업’은 사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진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은 입시와 학습, 진로를 아우르는 종합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온·오프라인 1:1 입시컨설팅 확대 △온라인 강의 제공사 변경 △대학생 1:1 학습 멘토링 도입 △AI 문제풀이 앱 신규 제공 등이다.
우선 수도권과 지역의 입시 전문가와 연계한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대입 준비를 지원한다. 또한 대학생 멘토가 학습 계획 수립부터 성취도 점검까지 함께 관리하는 1:1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돕는다.
아울러 AI 기반 문제풀이 앱을 도입해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문제를 풀고 오답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온라인 강의 제공사도 학생 선호도를 반영해 변경된다. 중등 과정은 엠베스트와 온리원, 고등 과정은 기존 이투스를 제외하고 메가스터디와 대성마이맥 수강권이 제공된다. 수강권 신청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중·고등 과정별로 각각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의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개편된 홈페이지(밀양클래스업.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연주 밀양시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밀양클래스업 개편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을 보완하는 실질적인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