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의 협력을 통해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지원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대표 공모사업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사전 공개모집과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상주단체로 ‘경남국악관현악단 휴’를 선정해 공모에 참여했다.
‘경남국악관현악단 휴’는 2002년 창단된 지역 대표 국악단체로, 대중성과 실험성을 갖춘 창작 공연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올해 상주단체 사업으로는 △뉴미디어 융합 공연 ‘알라딘_연기의 마인’ △판소리 공연 ‘판소리, 시대의 옷을 입다 시즌Ⅵ’ △창작국악뮤지컬 ‘낙화’ 등 공연과 교류 공연을 포함해 총 6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난타(모듬북)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나선다.
◆함안군, 통합돌봄 ‘돌봄택시’ 운영…교통약자 이동 지원
함안군은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의 의료기관과 관공서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택시운송사업자와 ‘돌봄택시(이동편의지원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함안형 통합돌봄사업의 하나인 돌봄택시 운영을 위한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돌봄택시는 통합돌봄 대상자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진료나 행정업무 처리를 위한 이동 시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기존 ‘행복나르미 이동편의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사업명을 ‘돌봄택시’로 정비하고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돌봄택시는 교통약자의 건강권을 지키는 중요한 서비스”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 위해 건축사회와 협약
함안군은 지난 5일 군청 군수실에서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군민의 주거 안정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함안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체결한 협약의 취지를 지역 현장에 맞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재난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태풍, 집중호우, 산불 등으로 주택이 전파되거나 유실된 군민이 주택을 신축할 경우 설계부터 감리까지 건축 전 과정에 필요한 전문 지원과 행정 절차 연계를 추진한다.
특히 △설계·감리비 최대 50% 감면 △재난 복구 지원 건축사 인력풀 운영 등을 통해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주택 재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이 하루빨리 안정된 보금자리에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