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65) 국민의힘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통하는 도시'를 기치로 내걸고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은 도약의 골든타임에 서 있다. 부울경 초광역권 시대 속에서 양산이 중심도시 도약할 것인지 단순 베드타운에 머물 것인지 지금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권력이 오래 지속되면 스스로를 돌아보는 힘이 약해질 수 있다"며 "지금 양산에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용식 예비후보는 △부울경 행정통합청사 유치 및 행정타운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AI시대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첨단산업 유치로 자족도시 기반 구축 △원도심 활성화 및 동서 균형발전 추진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 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증산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주거단지 위주로 개발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전 도의원은 "증산지구 도시개발은 중단은 안되더라도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야 한다. 증산 상권 살리겠다는데 아파트 세워서 상권 못살린다. 사송신도시 생기고 물금신도시 인구가 줄었다. 물금 주민들은 아파트 값이 떨어진다고 야단이다. 아파트 짓는 것은 반대한다. 증산지구에 행정통합청사 유치 등 행정타운을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용식 예비후보는 부산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양산시의원, 경남도의원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