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사천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26-03-09 14:22:28
경남 사천시는 9일 '사천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기본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 우주항공 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입주기업 특성을 고려한 업무·제조·연구 공간의 효율적 배치 △공용회의실·라운지 등 소통 중심의 지원시설 계획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설계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됐다.

이번 사업은 우주항공기업 및 스타트업 입주 공간을 조성해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집적화와 기술 협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사천시 용현면 통양리 533-4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9,289.48㎡, 대지면적 6,991.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약 3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4월 착공, 202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식산업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사천의 미래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리는 전략 거점"이라며, "우주항공 기업과 스타트업이 한 공간에서 연구·제조·협업을 이어가는 구조를 통해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설계 단계부터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세밀하게 반영해 기업이 모이고, 성장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플랫폼으로 조성하겠다"며, "사천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천시,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 참여기업 모집...1인 최대 250만원 지원

경남 사천시는 신중년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 참여기업을 9일부터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경남도민인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사천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어야 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채용된 근로자는 최저임금 이상 급여를 받고 주 35시간 이상, 1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채용 후 3개월 이상 근무해야 한다. 

시는 참여기업에 대해 신중년 근로자 1인당 최대 250만원의 고용장려금(월 50만원×5개월)을 지원하며,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9일부터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4대보험 가입자 명부, 임금 지급 증빙서류 등 관련 서류를 사천시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은 오랜 경력과 숙련된 기술을 갖춘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에게는 안정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사천시 지역경제과 일자리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