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개회…10건의 조례안 심의 돌입

대구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개회…10건의 조례안 심의 돌입

시정질문·5분 자유발언 통해 지역현안 집중 조명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상임위별 심사 예정
소방서·빙상장 등 시정 현장 방문해 민심 점검

기사승인 2026-03-09 14:26:32
대구시의회가 제323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조례 심의와 시정 현장 점검에 나선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제323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심의와 시정 현장 점검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에서는 총 10건의 조례 제·개정안이 심의된다. 

주요 안건은 △지하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임인환 의원, 중구1)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하중환 의원, 달성군1)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김재우 의원, 동구1)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이동욱 의원, 북구5) △교육청 진로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손한국 의원, 달성군3)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 제정(박소영 의원, 동구2) 등이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운영을 위한 안건을 의결하고,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 1건과 5분 자유발언 5건이 진행된다.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신청사 건립과 국가도시공원 지정 문제를 다루며, 김재우 의원(동구1)은 지역 축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 김지만 의원(북구2)은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을, 손한국 의원(달성군3)은 기피시설 입지 지역 보상체계 마련을, 이재숙 의원(동구4)은 안심뉴타운 교통문제 해결을, 이동욱 의원(북구5)은 청년 유출 대응을 주제로 발언할 예정이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가 조례안 심사와 현장 점검에 나선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달성소방서,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제2빙상장, 경제환경위원회는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 건설교통위원회는 수질연구소를 방문해 시정 현황을 점검한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