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가 조준희·윤기원·류재수 3인을 신규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4명 가운데 2명은 재추천해 사외이사진은 기존 8명에서 9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M금융 이사회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 현재 iM금융 사외이사는 총 8명으로, 이 가운데 사외이사 4명의 임기가 이달 만료된다.
이사회는 노태식·정재수 사외이사가 물러난 자리에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 윤기원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류재수 전 키움증권 정보기술(IT) 기획업무 개발상무 3명을 추천했다.
새로 추천된 조준희 후보자는 기업은행장을 거쳐 YTN 사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류재수 후보자는 BC카드 IT 본부장을 등을 지낸 IT 분야 전문가다. iM금융 이사회에 IT분야 전문가가 없다는 지적을 보완한 인사로 풀이된다.
여기에 윤기원 후보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 및 사무총장 이력이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같은 민변 출신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강래, 김효신 사외이사는 1년 임기로 재추천됐다. 추천된 후보자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