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규 창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삶터·일터·놀터·숨터 창원 만들 것”

이현규 창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삶터·일터·놀터·숨터 창원 만들 것”

기사승인 2026-03-09 20:37:32 업데이트 2026-03-09 23:44:23

이현규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7일 창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창원을 만들겠다”며 ‘4터 공약’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 시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출정식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신희범 경남노인회 회장을 비롯해 전직 창원시 부시장 7명 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이 후보의 출마를 응원했다.

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삶터·일터·놀터·숨터’ 등 네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창원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또 “현재 5개 구청의 권한을 자치구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하겠다”며 “행정이 위에서 내려오는 방식이 아니라 시민 삶의 현장을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법률 규제를 완화하고 조례를 적극 정비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시민 우선 중심 행정으로 창원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시민들과 함께 창원의 미래 발전 방향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