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경남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료… ‘배드민턴 메카’ 위상 재확인

밀양시, 경남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료… ‘배드민턴 메카’ 위상 재확인

도내 동호인 화합의 장… 스포츠 마케팅 통한 지역 활력 기대

기사승인 2026-03-10 08:29:35
경남 밀양시가 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며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섰다.

밀양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 전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고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체육 축제로 마련됐다.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종목별 경기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회가 열린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전용 시설을 갖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밀양시는 해당 경기장을 중심으로 국제대회와 전국 단위 학생·실업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배드민턴 메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대회 유치는 방문객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 등 스포츠 마케팅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을 찾아준 경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확대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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