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반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간밤 미국에서 들려온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0%(299.23포인트) 오른 5551.1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6분쯤 지수가 6% 넘게 오르자 유가증권 시장에 매수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올해에만 매도 사이드카 5회, 매수 사이드카 3회 등 총 8번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지수 역시 3.39%(37.37포인트) 뛴 1139.65를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국제 유가 급등세가 진정 조짐을 보였고 이란과의 전쟁이 막바지에 가깝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0%(239.25포인트) 오른 4만7740.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3%(55.97포인트) 상승한 6795.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8%(308.27포인트) 뛴 2만2695.95에 각각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9.8%, 11.72% 급등하고 있다. 이밖에 시총 상위주들도 일제히 오름세다.
같은 시간 이날 상장한 KoAct 코스닥액티브는 10.07% 오른 1만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TIME 코스닥액티브는 4.51% 오른 1만2285원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