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장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신규 임기는 오는 2029년 3월까지다.
장 대표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2년 삼성증권을 거쳐 2015년 메리츠화재에서 최고리스크책임자(CRO)를 오랜 기간 역임했다.
이후 장 대표는 메리츠금융 CRO 부사장과 메리츠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 총괄 부사장 및 사장을 거쳤다. 이후 2023년 11월 메리츠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024년 7월부터는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세일즈앤트레이딩(S&T)와 리테일 담당 각자대표를 맡고 있다.
메리츠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장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추천 이유에 대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차액결제거래(CFD), 슈퍼365 등 신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익 다각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 예정된 신규 커뮤니티 플랫폼 출시 등을 통해 고객 유지율, 잔고 성장, 상품 전환 등 장기적 수익 기반 강화를 추진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