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소통 전문가’ 박윤경 공식 영입…새 정치 얼굴로 주목

국힘, ‘소통 전문가’ 박윤경 공식 영입…새 정치 얼굴로 주목

소통을 정책으로 바꾸는 현장형 인재로 평가받아
구미서 20년 마이크 잡던 아나운서, 이제 정치로 말해
“현장 소통 정치로 청년이 머무는 경북 만들겠다”

기사승인 2026-03-11 13:53:09 업데이트 2026-03-11 14:03:38
‘소통 전문가’로 국민의힘 청년인재로 영입된 박윤경(43)씨. 박윤경씨 제공
국민의힘이 20년간 경북 지역에서 활동해 온 ‘소통 전문가’ 박윤경(43)씨를 새 인재로 영입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조정훈)는 11일 인재영입식을 열고 박윤경씨의 공식 합류를 발표했다.

박윤경씨는 방송과 현장을 넘나들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전해온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으로, 당내에서는 “소통을 행동으로 증명해 온 민생형 정치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영입위는 지난 6일 열린 3차 지역발전 청년인재 발표에서 “20년간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사회를 바꾸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박씨는 그간 현장 중심의 방송 활동과 청년 CEO 경험을 통해 도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 경제 현실을 이해해왔다. 

그는 “국회의원실 비서관으로 민원 처리와 정책 업무를 담당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로 연결하는 정치의 역할을 배웠다”고 말했다.

‘현장 소통 전문가’인 박윤경씨가 11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윤경씨 제공
박씨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청년 공개 오디션에 참여해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 도민이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을 지향하겠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소상공인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경씨는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학 석사를 받았으며, HCN새로넷방송 아나운서와 ㈜와이케이 대표이사로 활동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등을 거쳤고, 현재는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