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디지털 융합·인구구조 변화대응 2단계 사업에 선정

충남대, 디지털 융합·인구구조 변화대응 2단계 사업에 선정

2029년까지 3년간 각각 15억씩 총 30억 사업비 지원받아

기사승인 2026-03-11 14:29:47
충남대학교 전경.

충남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융합’과 ‘인구구조 변화대응’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사업) 2가지 모두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충남대 HUSS사업은 1단계 사업((2023년 7월~2026년 2월)에 이어 2단계 사업에도 참여하게 됐으며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으로 2026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향후 3년간 2개 사업단에 각각 약 15억 원씩 총 3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됐다.

충남대 디지털 융합 HUSS사업(단장 류병래 교수)은 고려대를 주관대학으로 숙명여대, 순천대, 영남대와 함께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AI·디지털 융합 교육 참여 기반을 마련해 왔다.

2단계 사업에서는 1단계의 성과를 토대로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과정을 확대·개편하고, 디지털 및 AI 기초 역량을 심화 교육과 연계해 교육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충남대 인구구조 변화대응 HUSS사업(단장 이향배 교수)은 성균관대를 주관대학으로 가천대, 건양대, 한동대와 함께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대응 역량을 갖춘 ‘BRIDGE Builder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운영해 학생들이 실제 지역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마련해 왔다.

2단계 사업에서는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융합교육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 연계한 현장 기반 교육과 문제 해결 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실천형 융합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 융합 HUSS사업단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충남대 인문대학 444호실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한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