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여당 초선들과 첫 만찬 회동…중동 정세·민생 현안 논의

李대통령, 여당 초선들과 첫 만찬 회동…중동 정세·민생 현안 논의

취임 후 첫 초선 의원 만찬…당청 소통 강화
검찰개혁 논쟁 속 의견 교환 가능성

기사승인 2026-03-11 15:53:24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갖는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여당 초선 의원들과 만나는 자리로, 최근 중동 정세와 민생 현안을 공유하며 당청 간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조만간 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참석 인원을 고려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의원들을 나눠 만찬이 진행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당내 현안과 민심을 청취하고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국회의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 등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민생 안정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여당 내부에서 검찰개혁 방안을 둘러싼 이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련 논의도 자연스럽게 오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
이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