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여 명 삼척 찾는다"…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잇따라 개최

"4000여 명 삼척 찾는다"…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잇따라 개최

기사승인 2026-03-13 10:12:49
삼척시청 전경.
강원 삼척시가 스포츠마케팅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삼척시는 전국 및 강원도 단위 체육대회가 지역에서 잇달아 개최되며 선수와 관계자 등 약 4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선 13일부터 9일간 삼척시민체육관에서는 '제25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약 3000여 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14일부터 15일, 21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삼척시민테니스장에서는 '2026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과 가족 등 약 800여 명이 참가한다.

 삼척체육관에서는 14일부터 15일까지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바둑대회'가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삼척시바둑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 체육대회 개최로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서비스와 환경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