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예비후보는 “의성은 신공항 건설의 핵심 배후지이자 경북의 미래를 결정할 전략 요충지”라며 “공항과 연계된 교통망과 산업단지를 촘촘히 구축해 의성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신공항~대구 간 광역철도, 신공항~영주 광역철도, 신공항~영덕 철도망을 추진해 의성을 경북 내륙 물류·교통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여기에 항공 화물전용터미널과 중소형 항공기 정비(MRO) 단지를 유치해 지역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를 새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더했다.
최 예비후보는 또 바이오·푸드테크, 안티드론 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과 함께 교육·의료·문화 인프라 확충, 산불 이재민 지원 확대 등 정주 여건 개선책도 내놨다.
그는 “신공항 건설이 단순한 인프라 사업이 아니라 의성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가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개발을 국가균형발전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최 예비후보의 공약은 경북 북부권 성장 전략에 동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의성이 ‘신경제고속도로’의 출발점이 돼 하늘길과 육상로가 만나는 미래형 산업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다시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 방식으로 ‘2단계 압축경선’을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철우 현 지사를 제외한 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임이자, 최경환 등 5명의 도전자가 먼저 예비경선을 치르고, 1위가 본선에서 현역 지사와 맞붙게 된다.
예비경선은 오는 15일부터 등록 절차를 거쳐 18~19일 투표를 통해 단일 후보를 가리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