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함양 농식품의 경쟁력을 알리며 해외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함양군은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제51회 동경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지역 농식품 홍보와 일본 유통망 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식품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2950여 개 기업이 참가한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식품 트렌드와 수출 판로 개척의 핵심 무대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는 함양군 관내 8개 우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여해 지리산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생산된 다양한 농식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은 건강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시장 특성에 맞춰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천연 식초 △바삭한 식감의 건강 간식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지리산 차(茶)류 제품 등을 전략 품목으로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일본 바이어들은 함양 농식품의 ‘청정 이미지’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 일본 내 확산되고 있는 ‘K-디저트’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전통 간식과 음료 제품이 대형 유통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상담으로 이어졌다.
함양군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은 대신 신뢰를 확보하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출이 가능한 전략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일본 내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향후 유럽 시장까지 수출 판로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양군, ‘찾아가는 행복점빵’ 확대…오지마을 생활불편 해소 나선다
함양군이 교통이 불편한 농촌 오지마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동형 생활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함양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와 함양·지곡·안의농협과 함께 ‘찾아가는 행복점빵 확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윤외준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강순현 지곡농협 조합장, 강선규 안의농협 전무와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촌 생활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찾아가는 행복점빵’은 생필품을 실은 특장 차량이 소매점이 부족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물품을 판매하는 이동형 마트 사업이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마을 상점이 사라지면서 장보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고령 주민들이 생필품 구매를 위해 읍·면 소재지까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했던 현실을 고려해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지리산마천농협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주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사업 권역을 확대해 더 많은 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행복점빵 운영 행정 지원 및 홍보 강화 △권역별 정기 방문 운영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생필품 구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등을 공동 추진하며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소매점 감소로 어르신들의 일상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행복점빵이 단순한 장보기 서비스를 넘어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제51회 동경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지역 농식품 홍보와 일본 유통망 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식품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2950여 개 기업이 참가한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식품 트렌드와 수출 판로 개척의 핵심 무대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는 함양군 관내 8개 우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여해 지리산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생산된 다양한 농식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은 건강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시장 특성에 맞춰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천연 식초 △바삭한 식감의 건강 간식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지리산 차(茶)류 제품 등을 전략 품목으로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일본 바이어들은 함양 농식품의 ‘청정 이미지’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 일본 내 확산되고 있는 ‘K-디저트’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전통 간식과 음료 제품이 대형 유통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상담으로 이어졌다.
함양군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은 대신 신뢰를 확보하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출이 가능한 전략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일본 내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향후 유럽 시장까지 수출 판로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양군, ‘찾아가는 행복점빵’ 확대…오지마을 생활불편 해소 나선다
함양군이 교통이 불편한 농촌 오지마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동형 생활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함양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와 함양·지곡·안의농협과 함께 ‘찾아가는 행복점빵 확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윤외준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강순현 지곡농협 조합장, 강선규 안의농협 전무와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촌 생활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찾아가는 행복점빵’은 생필품을 실은 특장 차량이 소매점이 부족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물품을 판매하는 이동형 마트 사업이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마을 상점이 사라지면서 장보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고령 주민들이 생필품 구매를 위해 읍·면 소재지까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했던 현실을 고려해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지리산마천농협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주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사업 권역을 확대해 더 많은 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행복점빵 운영 행정 지원 및 홍보 강화 △권역별 정기 방문 운영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생필품 구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등을 공동 추진하며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소매점 감소로 어르신들의 일상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행복점빵이 단순한 장보기 서비스를 넘어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