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부터 영화관까지”…군위 청소년 허브센터 개관

“학원부터 영화관까지”…군위 청소년 허브센터 개관

지상4층 규모 복합시설…인재양성원·청소년문화의집·작은영화관 등 갖춰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결실…교육·문화·상담 원스톱 서비스 제공

기사승인 2026-03-13 16:45:02
군위군이 13일 교육과 문화, 휴식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시설인 군위 청소년 허브센터를 개관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은 교육과 문화, 휴식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시설인 군위 청소년 허브센터를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주민과 청소년,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풍류인 전통연희와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 속에 센터의 첫출발을 기념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핵심 결실인 센터는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4765㎡로 조성됐다. 

1층에는 공유 전시실과 공유 카페가 마련돼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2층과 3층에는 공립학원인 군위 인재양성원과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서 교육과 동아리 활동,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4층에는 멀티플렉스형 작은영화관과 마을방송국, 상담복지센터가 입주한다. 이를 통해 문화생활과 심리 상담, 청소년 지원 서비스까지 한 건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를 갖췄다.

군위군 관계자는 “센터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