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십수년째 방치된 부산대 유휴부지를 메디콘밸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유입과 인근 상권 활성화라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
메디콘밸리는 미국 실리콘밸리 처럼 단순 부지 개발을 넘어 기술지식 중심의 의생명 강소기업이 스스로 모여드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산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 한방병원, 부산대 치과병원, 식약처 산하 천연물안전관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가 위치했는데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면 유치 가능성이 충분하다는게 한옥문 예비후보 캠프측 설명이다.
메디콘밸리 구체적 조성 방안은 국세 및 지방세 감면, 유후부지 활용시 장기 저리 임대 및 분양가 인하, 양산시 및 경남도 공동 출연 의생명 전용 R&D 지원 예산 확보, 임직원 주거 및 교육 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시장 직속 메디콘밸리 조성TF구성을 하겠다. 시장이 직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설계부터 실무까지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은 젊은 인재들이 양산으로 모여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