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13일 달성소방서와 현풍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산불 대응 태세와 장비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취약 지역의 방재 대책을 직접 확인하고 소방공무원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달성소방서에서 봄철 화재 예방 대책과 헬기·특수장비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건조한 날씨 속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어 현풍119안전센터로 이동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한 산불을 신속히 진화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당시 대원들의 신속한 판단과 헌신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조기 진압할 수 있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현장에서 위원들은 산불 취약 지역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 소방대원 근무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종우 부위원장은 “달성 지역은 지형 특성상 산불이 대형화될 위험이 큰 만큼, 유기적인 대응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소방 인프라 확충과 대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