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왕후시장, 온라인 판매 확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시동

합천왕후시장, 온라인 판매 확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시동

기사승인 2026-03-14 09:00:53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판로 다변화에 나섰다.

합천군은 합천왕후시장이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과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과 지역 소상공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방향과 온라인 판로 확대 전략에 대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이 진행됐다.

또 중소기업중앙회는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 복지시설 3곳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도 마련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 상생 의미를 더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장도 보고 정겨운 시장 분위기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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