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광·장안 노후건물번호판 1690개소 정비
부산 기장군은 도로명주소의 시인성을 높이고 지역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풍과 비, 햇빛 등 외부 환경에 장기간 노출돼 변색되거나 망실,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정확한 위치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내구연한 10년이 지나지 않은 번호판이나 리모델링 뒤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 등 사용자 귀책 사유로 훼손 또는 망실된 건물번호판은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군은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장군 기장읍, 정관읍, 철마면에 노후 건물번호판 1676개소를 정비했다.
올해는 일광읍, 장안읍 지역 노후 건물번호판 1690개소를 정비할 예정이며 향후 매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위생적 주거환경 조성
부산 기장군 기장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기장읍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장애, 거동불편 등으로 대형 침구류 세탁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함께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해순 기장읍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이 기장읍장은 "이불세탁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