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소식] 웹툰애니메이션학부 신입생 콘텐츠 제작 현장 체험 외

[동명대 소식] 웹툰애니메이션학부 신입생 콘텐츠 제작 현장 체험 외

창업패키지 출신 창업가 초청 특강 성황리 '성료'

기사승인 2026-03-17 17:41:09
동명대 전경.

◆ 웹툰애니메이션학부 신입생, 콘텐츠 제작 현장 체험
동명대 웹툰애니메이션학부는 지난 12일 신입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이해를 돕기 위한 RISE 전공 몰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산업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하기 위한 RISE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웹툰 및 애니메이션 전공 신입생 60명과 지도교수, 조교 등 총 6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부산의 주요 콘텐츠 거점인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와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방문해 생생한 실무 현장을 체험했다.

BCC 내 콘텐츠 코리아랩, 글로벌 웹툰센터, 글로벌 웹툰 전시장에서는 지역 웹툰 산업의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작업 환경을 견학했다.

이어 방문한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에서는 크로마키 스튜디오와 최첨단 LED 배경 스튜디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며 미래 전문가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명대 웹툰애니메이션학부는 이번 현장학습 체험을 바탕으로, 향후 콘텐츠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산학연계 실무교육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철호 학부장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조기에 적응하고, RISE 사업을 통한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창업패키지 출신 창업가 초청 특강 성황리 개최
동명대는 지난 14일 교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패키지 출신 창업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창업패키지는 창업 자금과 교육, 멘토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강에서는 아이디어 단계에서 시작해 시장 안착에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의 생생한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패브릭덕트 김세원 대표는 '예비창업패키지에서 TIPS까지'라는 주제로 경험을 전달했다. 정부 지원사업 선정보다 중요한 것은 성과로 연결되는 실행 구조임을 강조했다.

이어 에스와이유 신정환 대표는 '현장 문제를 찾아 기술로 풀고 시장에서 검증받기까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신 대표는 기술 그 자체보다 '누구의 문제를 해결하느냐'는 본질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현장의 언어로 접근해 고객의 불편함을 숫자로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시장 검증 프로세스를 전수했다.

특강에 참여한 창업학과 학생은 "정부 지원사업의 단계별 준비 과정을 선배의 경험담을 통해 명확히 이해하게 됐고 특히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와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성여 교수(창업학과 학과장)는 "로컬 콘텐츠와 AI 기반 창업 등 시대 변화에 발맞춘 실전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와 같은 공공·민간 창업 지원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창업 명문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곽병익 기자
skyhero@kukinews.com
곽병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