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대구행복진흥원과 통합돌봄 인력 양성 맞손

대구보건대, 대구행복진흥원과 통합돌봄 인력 양성 맞손

지역 돌봄 전문인력 양성 위한 교육 협약 체결
법 시행 앞두고 현장 중심 실무 교육 본격 추진
보건·복지 교육 역량 기반의 통합돌봄 모델 구축

기사승인 2026-03-19 09:49:24
대구보건대 김영준 총괄부총장(오른쪽)과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최희재 사무처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대구보건대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18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준 총괄부총장과 김영근 경영부총장, 배명섭 대구시 통합돌봄팀장, 최희재 사무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지역 돌봄 인력 양성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돌봄 관련 기관 종사자, 실무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약 20회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대구보건대의 보건·복지 분야 교수진과 교육 공간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실무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통합돌봄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김영준 총괄부총장은 “통합돌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가 필수”라며 “보건·복지 분야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