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세요" 춘천시 유기견 입양 행사 개최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세요" 춘천시 유기견 입양 행사 개최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21일 '우리랑 같이 놀개' 운영
보호견 20마리 현장 교감 통해 입양 연결 기대

기사승인 2026-03-20 12:21:04 업데이트 2026-03-20 12:21:37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사진=춘천시 동물보호센터) 
23일인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춘천시가 유기견 입양 행사 '우리랑 같이 놀개'를 개최한다. 

21일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확산하고, 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에게 새로운 가족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행사 당일에는 외부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되고, 반려견 놀이터 운영도 일시 중단된다. 

참가자들은 센터 보호견 20마리와 함께 교감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입양을 할 수 있을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현재 춘천시 동물보호센터는 강아지와 고양이 등 150여 마리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고,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23일부터 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입양 신청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많은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