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사회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윤준 변호사와 채은미 고려대 물리학과 부교수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각각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윤 후보자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법률적인 식견을 갖춘 법률 및 내부통제 전문가”라며 “소비자보호와 관련 다수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균형감 있는 시각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채 후보자에 관해서는 “물리학 박사이며 국내외 양자역학 권위자로서 해외 석·박사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글로벌 인사이트와 기술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가”라며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전략 수립 및 신사업 분석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이사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서기석 이사와 이인재 이사는 법령에 따라 임기가 만료돼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아울러 신한은행 이사회는 함준호·야마모토 신지·김성남 등 3명의 현 사외이사를 임기 1년의 중임(연임) 후보로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