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광화문 공연 앞두고 발목 부상…“퍼포먼스 제한”

방탄소년단 RM, 광화문 공연 앞두고 발목 부상…“퍼포먼스 제한”

기사승인 2026-03-20 15:44:50
그룹 방탄소년단 RM.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광화문 컴백 라이브를 하루 앞두고 발목 부상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0일 “RM은 3월 19일 공연 리허설 진행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하여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 진단과 함께 다리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RM은 컴백 무대의 완성도를 위해 참여 의사를 강력하게 밝혔으나 의료진의 소견을 고려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아티스트 본인과 함께 어렵게 결정했다”며 “이번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관객분들께 아쉬움을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는 “비록 퍼포먼스에는 제한이 있으나 RM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대에 참여하여 아미(팬덤명) 여러분 및 관객 여러분과 호흡하고자 한다. 오랜 시간 이번 무대를 기다려주신 만큼 진심을 담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했다. 3년 9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신보 발표 다음날인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열고 타이틀곡 ‘스윔’(SWIM)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심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