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목포시장 접고 3선 도의원 도전

전경선, 목포시장 접고 3선 도의원 도전

전경선, 특별복당 인정 못받아 25% 감산 확정
민주 목포시장 후보, 강성휘‧이호균 2인 경선 전망

기사승인 2026-03-21 22:37:32
김원이(목포, 민주) 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경선 목포시장 예비후보께서, 다시 목포시 5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경선 페이스북
전남 목포시장 선거에 나섰던 전경선 예비후보가 도의원 선거로 선회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강성휘‧이호균 예비후보 2인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김원이(목포, 민주) 국회의원은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경선 목포시장 예비후보께서, 다시 목포시 5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경선 예비후보가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요청으로 특별 복당했으나, 당시 당규상 특별 복당에 대한 절차 및 규정 미비, 최고위 의결 기록 부재 등으로 후보 결정 과정에서 특별 복당을 인정받지 못해 25%의 감산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전 예비후보가 목포 제5선거구 전남도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도전 제안을 고심 끝에 수락, 21일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목포시 제5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조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00점짜리 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만, 목포와 전남 서남권 발전을 위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을 이해해 달라며, 이로 인한 비판이 있다면 자신이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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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