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로 본격 출정

우성진 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로 본격 출정

500여명 참석 속 ‘만남의 날’로 개소식 열려
40년 기업 현장 경험으로 지역경제 부활 강조
“말 아닌 실천으로 주민 삶의 질 높일 것”

기사승인 2026-03-23 09:35:52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동구 변화와 경제 살리기를 약속했다. 우성진 예비후보 제 
경제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내세운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경제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22일 오전 ‘만남의 날’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최은석 국회의원(동구·군위군갑), 최대석·정은표 전 동구의회 의장, 박소영·김재우 대구시의원, 김은옥·김동규·김영화·박종봉·이연미·하중호·최건·배홍연 동구의원 등 주요 정계 인사와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강대식 국회의원(동구·군위군을)도 행사 직전 유선으로 우 예비후보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우 예비후보는 이날 지지자들과 지역의 미래 비전과 정책 기조를 공유하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40년 가까운 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 개개인의 삶을 개선하겠다”며 “동구의 잠재력과 과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오늘 개소식을 동구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촌초, 동중, 청구고를 거쳐 영남대 대학원 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동구 출신인 우 예비후보는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 역임과 세부상사 운영 등 40년간 산업 현장을 누벼온 실무형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한편, 대구 동구청장 국민의힘 경선은 8대 1 경쟁률이 형성될 만큼 치열한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권기일·배기철·서호영·우성진·이재혁·정해용·차수환 등 다수 인사들이 공천을 신청하며 보수 텃밭 동구의 ‘최대 격전지’ 위상이 확인됐다.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면접을 마쳤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경선에 나설 후보군을 압축할 예정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