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호수 옆 ‘달빛품은 호수정원’ 개원...새 관광명소 부상

강릉 경포호수 옆 ‘달빛품은 호수정원’ 개원...새 관광명소 부상

강릉시, 초당동 459-9, 경포생태습지원 내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환경정비사업’ 완료
전망데크 3개소, 데크교량 4개소 등 경포호수 쉼터·조망공간 확충...계절명소 자리매김

기사승인 2026-03-23 14:51:14
강릉시가 초당동 일원 경포생태습지원 내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호수 쉼터공간을 조성,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했다. 호수공원 모습. 강릉시 제공

아름다운 강릉 경포호수의 경관을 조망하고, 생태습지를 관찰할 수 있는 ‘달빛품은 호수정원’이 조성, 일반에 개방돼 경포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초당동 459-9 일원 경포생태습지원(경포2지구 내 근린공원) 내에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환경정비사업’을 3월중 완료,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호수 쉼터공간을 조성했다.

지난 2024년 4월부터 총사업비 8억7000만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으로 호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 3개소가 새로 설치됐고, 생태습지 구간을 연결하는 데크교량은 3개소가 신설되고 1개소가 개선되는 등 정비됐다.

강릉시가 초당동 일원 경포생태습지원 내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호수 쉼터공간을 조성,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했다. 호수공원 모습. 강릉시 제공

또 주변 잡목들이 정비되고, 다양한 조경 식재를 통해 자연친화적 경관이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됐다.

경포호 일대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경포 환상의 호수 조성사업’과 연계해 자연과 어우러진 호수정원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릉시가 초당동 일원 경포생태습지원 내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호수 쉼터공간을 조성,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했다. 호수공원 위치도. 네이버지도 캡처

이에따라 ‘달빛품은 호수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호수와 습지의 자연경관이 최대한 보존되면서도 경포 일대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근철 강릉시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이 제공되고, 관광객에게는 경포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정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계절명소이자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릉시가 초당동 일원 경포생태습지원 내 ‘경포 달빛품은 호수정원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호수 쉼터공간을 조성,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했다. 호수공원 모습. 강릉시 제공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전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