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으로 구성된 강원 평창의 반다비스야구단이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창군 스포츠클럽 평창반다비스야구단이 ‘제9회 스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주니어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정상에 올랐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 ‘제9회 스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평창반다비스야구단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야구팀들과 치열한 경쟁끝에 결승전에서 남양주 야놀을 6대 5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6강전에서 안산시를 상대로 16대 1의 대승을 거둔데 이어 8강에서는 서울클럽중을 14대 4로 꺾은 반다비스는 4강에서 광주시 퇴촌을 상대로 11대 0의 완승을 거두는 등 토너먼트 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남양주 야놀팀과 접전을 펼친 결승전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경기 운영과 선수들의 뛰어난 팀워크가 빛나면서 신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 김강민(평창중 3학년)이 최우수선수상을, 강시학(평창중 3학년)이 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재국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의 헌신,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어우러진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