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때 빼고 광내는 동성로…중구 ‘새봄맞이 대청소’

봄바람에 때 빼고 광내는 동성로…중구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과 직원·공무직 30여 명 참여해 거리 정화
3월 말까지 각 동별 대청소·무단투기 단속 병행
동성로 일대 물청소·환경순찰 강화 계획

기사승인 2026-03-24 15:35:35
대구 중구청이 동성로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도심 환경정비에 나섰다. 중구청 제
대구 중구가 동성로 일대에서 새봄을 맞아 도심 환경 정비에 나섰다.

중구는 24일 동성로28 아트스퀘어에서 시계탑 조형물까지 ‘2026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과 직원과 공무직 등 30여명이 참여해 노면 물청소로 묵은 때를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중구는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동성로 일대에 주기적인 물청소를 시행하고, 환경순찰을 강화해 방치된 쓰레기를 즉시 수거할 방침이다. 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31일까지는 각 동 협의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해 골목길과 원룸 밀집지 등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동별 대청소를 벌이고,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도 진행 중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구민과 관광객이 깨끗하고 활기찬 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