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으로 봉사단 선서, 자원봉사 기초교육, 레크리에이션, 동아리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은 중·고등학생 봉사동아리 8곳이 모인 연합체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올해 초 대학생과 성인 지도자 21명을 양성했으며, 동아리별로 최소 2명씩 배치해 요양원·재활원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합활동, 프로젝트형 봉사, 지역행사 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보고회와 시상식도 열린다.
전혜선 대구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봉사활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일여자상업고 윤승주 학생은 “8개 동아리가 함께 출발하는 뜻깊은 자리에 서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