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세력 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과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춘천공동행동, 강원여성연대는 25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단체는 김진태 도지사의 도정보고회가 도정 운영을 도민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공적 행사가 돼야 하는데 50분여간 진행된 보고회 중 실제 도정 보고 시간은 25분 정도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도민의 세금으로 진행된 행사인데 특정 정치인이 도지사 이름을 연호하고 지지발언을 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사전 선거운동으로 비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기자회견에 이어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서를 제출하고 이번 도정보고회가 공직선거법상 문제가 없는지 명확한 해석과 현직 지자체장이 진행하는 도·시정 보고회 내용 구성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및 세부 기준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김진태 도지사의 도정보고회는 지난달 28일 춘천을 시작으로 14일 원주에서 개최되고, 오는 28일 강릉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