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결단하라” 개혁진보 4당, 국회 앞 삼보일배

“양당 결단하라” 개혁진보 4당, 국회 앞 삼보일배

기사승인 2026-03-26 12:35:16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앞줄 왼쪽부터), 손솔 진보당 의원,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조국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진보4당 지도부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치개혁법안 본회의 처리를 위한 양당의 결단을 촉구하며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개혁진보 4당 지도부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보일배에 나섰다. 이들은 국회의사당 본청 앞 계단에서 출발해 국회 정문 인근 해태상까지 약 900m 구간을 삼보일배로 이동하며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 “비례대표 30%로 확대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비례대표 30% 확대 등 정치개혁 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이어왔다. 오는 31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정치개혁 법안을 위해 여야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정치개혁에 한해 지금 국회는 개혁의 집행자가 아니라 개혁의 방해자가 돼 있다. 3월 31일이 마지노선”이라며 양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정치개혁을 위한 양당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개혁진보 4당 지도부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정치개혁을 위한 양당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개혁진보 4당 지도부 등 참석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정치개혁을 위한 양당의 결단을 촉구하기 위해 삼보일배하고 있다.
개혁진보 4당 지도부 등 참석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정치개혁을 위한 양당의 결단을 촉구하기 위해 삼보일배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정치개혁을 위한 양당의 결단을 촉구하며 삼보일배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삼보일배가 끝난 후 발언하고 있다.
임은재 기자
when@kukinews.com
임은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