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물든 경복궁…진달래·목련·산수유 활짝
낮 기온이 최고 20도 안팎까지 오른 25일 ‘봄꽃 명소’인 경복궁이 완연한 봄기운에 물들었다. 궁 안 곳곳에서 진달래와 산수유,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고즈넉한 풍경에 화사함을 더했다. 꽃 소식이 전해지면서 평일 오전임에도 입장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고, 꽃이 핀 자리마다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올해 서울의 봄꽃은 따스한 날씨가 이어진 영향으로 평년보다 닷새가량 일찍 피었다.... [임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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